우린 모은 아이야 좀 어리긴 하지만
하고픈 일이 나가 고픈 길 해야 할

일들까지 많으니까 우린 확신 싸게
숨은 불확실함 우리한 꽃마을 지닌

랄락 영원할 것만 같은이 시간이다
던질게이 청춘의 끝까지 날 깊이

잠겼어도 떨은 뜨 쓰러졌어 벅차오른
때 많은 어제를 지나왔으니

시험이 되어버린 출발 썼네 무모했던
날에 날 때리러 언젠가 돌아갈 거라

믿어 푸르는 공기가 나를 어진다 가득
하늘은 나를 수 있을듯한 밤이다

요동이 해엄 오는
곳지 어딘지 몰라 안 가는 건 아니야

따아 놓 기거 을하는인 버려지게도
하겠지만 한번뿐인이 모함을 건리 지하나

오늘보다 오르든 날은 없으
이여서 나아 오를자

우린 멋진 나이지만 아직 어린
하이라 빠르게 밀려오는 여정이

두렵게만 느껴질 때가 있다 오늘은
지나쳐가는 유라가 혹은 긴나긴 꿈

이야긴가 답을 찾는 건 어렵기만
하지만 따라야지 그게

청춘이라 누군 위에 누군 저기 아래
또 누군 다른 길로 떠났네

점점 혼장게 외롭기
해도 멈추지만 않으면 도착해 극과

시작의 과정 사이에 나 신표를 그늘 진길
까였다 푸르른 공기가 나를 모진 자

가득 하늘을 나릴 수 있을듯한 밤이다
요동이 헤엄쳐 오는 곳지

어딘지 몰라 안 가는 건
아니야 언젠가 마지막 안녕이라 인사

름 시간은 을사 이건 명장면이 될
거야 조금은 씁쓸 하겠지만

싸도 나면 나려 머나 그래서
잘라는 우리가 기다림 이래 도리

기다릴까 분명한 건 지금보다
환하게 빛날 거야 아직도 막일 뿐요

부르는 공기가 날 사무쳐 하나
나를 수 있을듯한 밤이다

여동이 헤엄쳐 오른 곳으로
가자이 세상에서 제일 높은 곳을
향해서 귀어 오래전